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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포커스] 이준석 '운명의 날'…오늘 윤리위서 징계 논의'

2022-06-22 5 Dailymotion

[뉴스포커스] 이준석 '운명의 날'…오늘 윤리위서 징계 논의'<br /><br /><br />'성비위 의혹'을 받고 있는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의 징계 논의가 오늘 저녁 이뤄집니다.<br /><br />결과에 따라 정치권에 파장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.<br /><br />윤석열 대통령은 강도 높은 공공기관 구조조정을 예고하고 나섰는데요.<br /><br />관련 내용 포함한 정치권 소식, 조청래 전 여의도연구원 부원장, 김성완 시사평론가와 함께 짚어봅니다.<br /><br />어서 오세요.<br /><br />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윤리위 징계 논의가 오늘 저녁 7시 시작됩니다. 결과에 따라 정치적 파장이 적지 않을 텐데요, 먼저 이준석 대표의 '성비위 의혹' 핵심 쟁점부터 짚어주시죠.<br /><br /> 가장 처음 이준석 대표의 성 상납 의혹을 제기했던 유튜브 채널이 이번엔 의혹이 일었던 호텔의 CCTV를 공개 하겠다고 압박했습니다. 하지만, 이 대표 "그런 것이 있다면 다 공개하라"고 맞받으며 자신감을 보였거든요. CCTV가 공개된다면 윤리위 결정에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십니까?<br /><br /> 이와 함께 이 대표, 윤리위를 향해서도 "익명으로 많은 말을 하고 있다"며 의도가 의심된다는 취지의 발언도 했습니다. 앞서 이 대표, "윤리위의 경고도 받아들이기 어렵다"고 한 적도 있거든요. 만일 징계가 결정된다면, 불복할 가능성도 있다고 보십니까?<br /><br /> 동료 의원에 대한 '성희롱 발언'으로 6개월 당원자격 정지 처분을 받은 민주당 최강욱 의원이 재심 절차를 진행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. 직접 증거가 없다는 것 등이 이유인데요. 최 의원에 대한 중징계 처분과 재심청구 결정,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?<br /><br /> 이번 징계에 대한 당내 의견도 갈립니다. 박지현 전 위원장처럼 "6개월 정지도 무거운 처벌이 아니"라는 의견이 있는가 하면 안민석 의원처럼 "현정부 최전방 공격수를 스스로 제거하는 것이 맞냐"는 의견도 나오고 있거든요. 이번 사태가 계파 갈등으로 확전될 가능성도 있을까요?<br /><br /> 이른바 '윤핵관'으로 불리는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이 자신이 주도하는 포럼에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을 연사로 초청했습니다. 장 의원과 김 전 비대위원장, 대선 비대위 시절과 대선 기간 동안 앙숙으로 불릴 만큼 사이가 좋지 않았는데요. 어떤 배경에서 김 전 위원장을 연사로 부르게 된 걸까요?<br /><br /> 윤 대통령, 공공기관 혁신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며 호화 청사 매각, 고연봉 임원진의 대우 반납, 과도한 복지제도 축소 등의 구체적인 지출 구조조정 방향까지 언급했습니다. 먼저 윤 대통령의 공공기관 혁신 발언, 배경은 뭐라고 보십니까?<br /><br /> 문제는 공공기관 개혁의 방향일 텐데요. 어떤 방향으로의 개혁이 진행되야 한다고 보십니까?<br /><br /> 일각에서는 이번 윤 대통령의 발언을 놓고 신구 권력의 재충돌 가능성을 언급하고 있고요. 또 보수 정권들이 들어설 때마다 거론됐던 '공공기관 민영화'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는데요?<br /><br /> 행정안전부가 경찰 제도 개선을 위해 만든 자문위원회가 행안부 내 이른바 경찰국 신설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'경찰권 견제 권고안'을 발표했습니다. 검찰 개혁으로 경찰의 권한이 커지고 있다며 행정안전부 안에서 경찰을 통제, 관리하는 방안을 마련한 건데, 여야의 입장도 갈리고 있거든요. 두 분은 이번 사안,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?<br /><br />#이준석 #성비위_윤리위 #박지현 #공공기관 #경찰국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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